신입활동가의 이야기에서 출발하는 인권운동 이야기😁


2022년 7월, 2년 반만에 인권활동가대회가 열렸습니다. 다시 만나 다행이라는 슬로건을 걸었지만, “우리가 다시 만난 게 맞나요?” 수년만에 모인 인권 활동가들의 교류의 장에는 익숙한 얼굴들 만큼이나 새로운 얼굴들이 많았습니다. 코로나 이후 활동을 시작했다는 이야기와 함께 활동가들이 모여 교류하는 자리가 낯설고, 새롭고, 신기하다는 반응이 많았어요.

인권운동의 교류와 연결을 촉진하기 위해 인권운동더하기는 2017년 출범 당시 신입활동가 공동교육, 2019년 지속가능한 인권운동을 위한 활동가 조사 등 인권운동의 재생산을 위한 고민을 이어왔어요. 이제 다시 새로운 활동가들의 이야기를 듣고, 또 나누기 위해 각 단체의 신입활동가의 이야기에서 출발하는 인권운동의 이야기를 모아보려고 해요. 총 세 분의 신입활동가의 이야기로 <人사이트_우리에겐OO이 있다>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 열심히 준비했으니 꼼꼼히 읽어주시고, 신입활동가들과 마주치면 더 반갑게 인사 나누어요🤙

우리에겐 다루가 있다

영상 밖에서 만난 유튜브 편집활동가

확신의 ‘장판’ 활동가, 정규를 만났어요

더 잘 만나고 긴밀하게 교류해요☺️😍🥰


신입활동가라는 내부자이면서 동시에 낯설게 보기가 가능한 활동가의 이야기를 듣고 인권운동이 더 잘 만나고 교류하기 위한 마음으로 레터를 준비했습니다.

의제나 이슈의 연결만이 아니라 활동가의 이야기를 통해 인권운동의 네트워크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더하기에서 함께 고민하면 좋을 지점들을 같이 고민하며 읽어주세요.


💌 평등과연대로!인권운동더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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